소개

연구소 서재

  • 초의선사의 다도(茶道) 연구
    초의선사의 다도(茶道) 연구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23.04.24
    도서소개
  • 고려시대의 차문화 연구
    고려시대의 차문화 연구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21.12.20
    도서소개
  • 초의 의순의 동다송 다신전 연구
    초의 의순의 동다송 다신전 연구
    박동춘, 이창숙 저 l 이른아침 l 2020.03.30
    도서소개
  • 초의스님 전상서
    초의스님 전상서 - 초의에게 삶을 묻다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9.09.20
    도서소개
  • 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
    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7.04.19
    도서소개
  • 동다정통고
    동다정통고
    박영희 저, 박동춘 역 l 이른아침 l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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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춘의 한국 차 문화사
    박동춘의 한국 차 문화사
    *2016년 03월 파리도서전 출품됨.
    박동춘 저 l 동아시아 l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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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와 초의
    추사와 초의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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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시대 동다송
    우리시대 동다송
    박동춘 저 l 북성재 l 2013.10.04
    도서소개
  •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박동춘 저 l 동아시아 l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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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
    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
    박동춘 저 l 일지사 l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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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의 다도(茶道) 연구
초의선사의 다도(茶道) 연구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23. 04. 24

초의선사의 다맥(茶脈)을 이은 한국 유일의 ‘초의차’ 계승자 박동춘 박사!
그가 세상에 내놓은 ‘초의 사상’의 최신 연구

조선 후기, 자칫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던 우리 차 문화를 되살린 초의선사. 하지만 초의가 되살려놓은 다법(茶法)은 조선의 국운 쇠락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이라는 국가 재난의 연속으로 크게 꽃피우지 못했다. 다행히도 그 맥은 끊기지 않고 초의의 제자들에게 전해져 실낱처럼 명맥을 유지해왔다. 근대에 이르러 초의의 다풍(茶風)은 응송 스님에게 이어졌고, 응송 스님은 1985년, 이 책의 저자인 박동춘 박사에게 『다도전수게(茶道傳受偈)』를 내려 초의의 다도 계승자임을 인정했다.
저자는 이 인연으로 초의 연구에 매진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한학을 깊게 공부한 덕에 초의와 그와 교류했던 경화사족(京華士族)이 남긴 한문 문헌을 읽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초의선사의 다도 연구를 주제로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초의학(草衣學) 최고의 권위자가 되었다. 초의의 다도법 연구에 천착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초의와 초의차의 대한 방대한 연구 성과를 이 책에 담아 세상에 내놓았다. 기존 연구 성과는 물론 최근 발견된 초의선사의 새로운 자료를 모두 모은 이 연구서는 ‘초의 사상’의 의문을 풀어낸 연구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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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차문화 연구
고려시대의 차문화 연구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21. 12. 20

고려청자는 차문화의 산물

중국에서 처음 시작된 차문화는 당나라 시기에 그 틀이 잡히고 송나라 시기에 이르러 절정기를 맞이했다. 한반도의 경우 당나라 시기에 해당하는 삼국시대에 처음 음다문화를 받아들였고, 송나라 시기에 해당하는 고려시대에 이르러 역시 그 화려한 꽃을 피웠다. 고려는 송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선진 차문화를 받아들이는 한편으로 독창적인 제다법과 음다법, 관련 의례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독자적이면서도 고도화된 차문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이런 차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이 세계 최고의 도자기로 평가되는 고려청자다. 고려의 차문화는 고려청자의 탄생 외에도 고려의 정치, 종교, 문학, 예술 등에 폭넓게 영향을 미쳤으니, 차문화를 빼놓고는 고려시대의 찬란했던 문화를 논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이처럼 고려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차문화의 실상을 분야별로 정리함으로써 고려 차문화의 진면목을 일목요연하게 그려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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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 의순의 동다송 다신전 연구
초의 의순의 동다송 다신전 연구
박동춘, 이창숙 저 l 이른아침 l 2020. 03. 30

새로 풀어 다시 읽는 「동다송」과 『다신전』

중국에 육우가 있고 일본에 센노리큐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초의선사가 있다. 스러져가던 조선 후기의 차문화를 일거에 일으켜 세운 다성(茶聖)이자, 숭유억불의 시대에 임금으로부터 시호를 받을 정도로 높은 선의 경지에 오른 대선사였다. 그의 대표작인 「동다송」과 『다신전』은 차의 모든 것을 다룬 경전이자, 차와 선의 일치를 주창한 다삼매의 교과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서인 「동다송」과 『다신전』을 새로 풀고 다시 해설했다. 차를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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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스님 전상서
초의스님 전상서 - 초의에게 삶을 묻다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9. 09. 20

초의가 만난 사람들과 초의차의 완성

왜란과 호란을 지나며 서서히 스러져가던 조선의 차문화는 대흥사의 승려 초의에 이르러 일거에 그 위상과 진면목을 회복하게 되었다. 하지만 초의의 차는 깊은 산중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발전하고 완성된 것이 아니다. 다산과 추사, 홍현주와 소치 등 당대의 기라성 같은 학자와 문인, 예술가들과의 교유가 있었기에 초의차가 완성될 수 있었다. 이 책은 초의차의 완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인물들과 초의가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해설한 책이다. 저자는 최근 발굴된 자료들도 포함하여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실들도 새로이 밝혀냈다. 초의차는 누구의 어떤 격려와 도움에 힘입어 어떤 형태로 완성되었을까. 그 구체적인 실상과 초의의 폭넓은 교유의 흔적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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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
조선의 선비, 불교를 만나다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7.04.19

억불시대, 갓을 쓰고 절에 갔던 유생들의 이야기

조선은 숭유억불의 나라였다. 하지만 조선의 불교는 나름의 방식으로 확장되고 깊어져 당시의 사회를 떠받치거나 혹은 주도 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유교와 불교를 책임진 두 핵심 집단, 곧 유학자와 승려들 사이에 끊임없는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숭유억불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수많은 선비들은 갓을 쓴 채 사찰에 드나들고, 승려들과 어울려 차를 마시고, 밤을 새 워 시와 학문을 토론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탈속과 해탈을 꿈꾼 유학자들이 그만큼 많았다. 반대로 불가의 승려들은 국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불의 긴장과 화해가 조선 왕조 500년을 지탱하는 하나의 기둥인 셈이었다. 무엇이 이질적인 이념을 좇던 이들 두 집단을 하나로 묶은 것일까? 선비의 몸으로 부처를 만나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 답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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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다정통고
동다정통고
박영희 저, 박동춘 역 l 이른아침 l 2015.11.23

『동다정통고』는 응송 박영희 스님의 자서전이자, 수연설법제법문이다. 저자인 응송스님은 초의스님의 법제자인 범해스님의 제자 원응스님에게 사교를 공부하여 그의 법제자가 되었다. 말하자면 초의스님의 종법손從法孫이다. 대흥사에 면면이 이어지던 초의스님의 다풍은 범해와 원응을 거쳐 응송스님에게 이어졌고, 응송은 8년간의 다각茶角생활을 통해 대흥사의 다풍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전통차의 맥을 되살리는 일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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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춘의 한국 차 문화사
박동춘의 한국 차 문화사
*2016년 03월 파리도서전 출품됨.
박동춘 저 l 동아시아 l 2015.10.21
차는 역사 속 문인들이 즐겨 마신 ‘정신음료’였다!

『박동춘의 한국차 문화사』는 차를 직접 만들고 마시며, 심신을 수련하는 구도자로서, 그리고 차 이론과 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로서 30여 년을 살아온 박동춘의 네 번째 저서이다. 24명의 다인(차를 즐기는 사람)들의 전기와 40여 편의 다시(차를 노래하는 시)가 실려 있다. 다시와 다인들의 전기는 1,000년에 걸쳐 형성된 한국 전통차 문화의 원형이 고스란히 되살려낸다.

이 원형의 본질은 저자 박동춘에게 직접 자신의 차 제조법을 전수했던 응송 스님에 의해 2015년 현재까지 이어져오게 된다. 부처님 차 공양물에서, 귀족들의 고급문화로, 이후 고려를 지배했던 불교정신으로 인해 대중화에 성공했지만 조선시대 척불숭유로 불교문화와 함께 쇠락한 차 문화. 그 수행의 정신을 잃지 않은 채 면면히 이어져 온 역사적 사실 또한 차의 정신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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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와 초의
추사와 초의
박동춘 저 l 이른아침 l 2014.10.23

추사가 평생의 지기였던 초의에게 보낸 편지들을 소개하고 해설한 것이다. 초의와 추사는 서로에게 특별하고도 각별한 인연이었다. 이 특별한 만남과 교유의 과정은 이 책에 소개된 추사가 초의에게 보낸 편지글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유배시절을 보내며 서로 오갈 수 없는 처지였던 추사에게 초의는 매해 차를 선물로 보냈고 추사 또한 초의의 차와 답장을 기다리며 걸명乞茗하는 편지를 보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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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동다송
우리시대 동다송
박동춘 저 l 북성재 l 2013.10.04

사람과 자연과 우주가 다 들어있는 우리시대의 ‘차’ 이야기!

『우리시대 동다송』은 초의선사가 구현하려 했던 시대정신과 차를 통해 이루어낸 철학적 깊이와 학문의 세계를 담아낸 책으로, 차를 매개로 한 저자의 깊은 사색의 시간을 엿볼 수 있다. 또한 18세기 말에서 19세기를 살다간 조선 최고의 학자와 사상가들의 우정을 ‘차’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 박동춘 박사는 학자적 담론과 장인으로서의 치열함을 맑은 차향으로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영혼에 감겨드는 담담한 온기와 삶의 여백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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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박동춘 저 l 동아시아 l 2012.03.26

다산과 추사, 조선의 사대부는 왜 ‘초의차’를 탐했나!

다산과 추사가 사랑한 초의 선사의 우리차 기행『맑은 차 적멸을 깨우네』. 초의선사(1786~1866)는 조선 후기 사멸의 위기에 처했던 차문화를 부흥시킨 인물이다. 이 책은 초의선사의 후인인 응송 스님(1893~1990)으로부터 제다법과 차 이론을 배우고, <다도전게>를 받음으로써 초의차의 5대째 계보를 이은 박동춘 선생이, 초의 선사와 인연이 있는 곳을 답사하며 자신의 다도 인생을 돌아본 것이다. 초의 선사의 고향인 전남 무안군 삼향을 기점으로 그가 거쳐 간 대흥사, 칠불암, 쌍봉사, 학림암, 기림사 등을 되짚으며, 초의가 남긴 정신과 인연의 흔적을 좇는다. 더불어 초의와 그들이 중흥시킨 차 문화를 조형하며 한국 전통차의 향방을 되묻고, 절차탁마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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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
초의선사의 차 문화 연구
박동춘 저 l 일지사 l 2010.11.30

이 책은 조선후기 민멸 위기에 놓인 한국 차의 우수성을 복원, 차문화를 중흥시킨 초의선사가 고민했던 차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했다. 아울러 차를 통해 정신을 고양했던 19세기 지성인들의 차에 대한 이해도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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