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소는 2001년 설립된 종합학술연구기관이다. 201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주무관청: 농림축산식품부)를 받은 후, 조선후기 차 문화의 중흥조인 초의선사로부터 이어져온 제다법과 차의 품격을 보존시키고, 시대에 맞게 계승 · 발전시켜 한국 차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본 연구소의 소장 박동춘은 제다와 차 이론을 겸비한 전문연구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대중들의 차 문화 인식 확장 및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